기업 인사팀이 말하는 ‘진짜 쓰는’ 신입채용 사이트 TOP 5
1. 전문가용 플랫폼으로 대기업·외국계 공략
잡코리아와 사람인은 신입 공채 시즌마다 대기업들이 공식 채용 채널로 활용하는 대표 플랫폼입니다. 인적성 시험 일정,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 합격자 후기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지원자의 실전 대비력을 높입니다. 기업은 연령, 학력, 어학점수 등 기본 스펙 중심 필터링 기능으로 대량 채용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2. 헤드헌터 매칭 중심 플랫폼
신입 채용에서 드물지만 일부 직무에서는 인턴 경험이나 스펙 기반으로 헤드헌터 매칭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기획, 연구, 전략 등 직무에서는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헤드헌터를 통해 선점 전략을 펼칩니다. 신입 구직자에게는 역량 기반 제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부가 채널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직무 맞춤형 특화 플랫폼
원티드, 로켓펀치 등은 실무형 인턴십이나 주니어 포지션에 특화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기술 스택이나 직무 키워드로 세밀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IT 계열 기업들이 비공식 채용 채널로 활용하며, 포트폴리오 기반 채용이 많아 실력 중심 채용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실전 과제나 사전 테스트 연동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4. 연봉공개·평판 중심 플랫폼
잡플래닛과 크레디트 잡은 연봉 정보와 기업 평가를 토대로 신입 지원자가 현실적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게 돕습니다. '신입 초봉' 검색이나 '사원 리뷰' 등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가 많아 기업 분위기 파악에 효과적입니다. 기업은 이러한 플랫폼에서 고용 브랜드 관리를 신경 쓰며, 자사에 우호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려 노력합니다.
5. 스타트업·프로젝트 중심 플랫폼
점핏, 로켓펀치 등은 단기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입사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의 채용을 지향합니다. 채용과 동시에 실무를 경험하거나, 협업 테스트를 통해 문화 적합성을 평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원자는 빠른 피드백과 직무 중심 커리어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신입에게 적합한 환경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초반에 어떤 플랫폼부터 등록해야 하나요? A. 공채가 많다면 잡코리아·사람인, 스타트업 중심이면 원티드·로켓펀치부터 시작하세요.
- Q. 신입도 헤드헌터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나요? A. 일부 포지션에서는 가능하지만 주로 경력직 중심입니다. 사전 매칭 기회 정도로 활용하세요.
- Q.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특화 플랫폼은 어렵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IT·디자인 계열은 포트폴리오 준비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이제 당신이 실천할 차례입니다
지금 바로 자신에게 맞는 구직 플랫폼에 등록해 보세요. 채용 공고만 기다리지 말고, 기업이 먼저 찾게 만들 수 있습니다!